X선 연구의 토대와 개발은 처음에 우크라이나(유레인)의 위대한 과학자이자 공학자, 발명가, 물리학의 선구자인 이반 뿔유으 박사에 의해 확립되었습니다.
이반 요한 뿔유으는 현재 우크라이나(유레인)의 서부에 속하는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시대인 1845년 2월 2일 태어났습니다. 이반 뿔유으는 오스트리아 빈대학교에서 신학과 철학을 공부했습니다. 졸업 후 그는 물리학의 과정과 현상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1876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이후 크로아티아 피우메의 해군 사관학교와 빈 대학교에서 물리학을 가르쳤습니다.
발명가인 이반 뿔유으 박사는 1881년, 고유의 음극선관을 설계해 훗날 “뿔유으관”으로 알려지게 됩니다. 그의 발견은 X선 연구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그는 물리학에서 X선과 전자라는 두 가지 발견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물리학자, 발명가, 전기 공학자이기도 했지만 이반 뿔유으 박사는 공인이자 시사 평론가, 번역가, 정치학자였습니다.
번역가로서 그는 판텔레이몬 쿨리쉬와 함께 복음서와 신약 성서를 우크라이나어(유레인어)로 번역했습니다. 또한 그는 이반 네추이 레비츠키와 함께 구약성서를 번역했습니다.
1995년, 이반 뿔유으 박사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이 저명한 과학자의 기념우표를 발행했습니다. 탄생일 165주년을 맞아 뿔유으 박사는 5흐리우냐 은화에 각인되었습니다. 동전의 뒷면은 뿔유으 박사의 초상과 그의 유명한 말이 새겨져 있습니다. “지성인에게 있어 자신과 국가의 명예를 드높이며 더 나은 국민의 삶을 위해 대가 없이 충실히 일하는 것보다 귀한 영광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