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 사막 동굴: 희귀한 성서 속 보물의 금고, 2부 중 2부

『6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우리는 고고학적 발굴을 통해, 발굴된 성경책의 파편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발굴에서 발견된 이런 파편들이 우리 연구실로 바로 옮겨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우리가 이전에 발견한 사해 두루마리보다 더 나은 상태의 문서를 가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 다른 작은 두루마리에는 십계명의 초기 사본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시나이 산에서의 신성한 계시에 대한 장대한 설명입니다. 가장 잘 보존된 성서 사본 중 하나는 48편으로 이루어진 시편입니다. 여기에는 다윗 왕을 시편의 작가로 언급하는 다음과 같은 산문 구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은 2007년 강연에서 에세네파에 대해 설명하셨습니다. “이 책의 연구에 따르면, 『에세네의 가르침을 공부하고 수행한다는 것은 우리 내면의 직관적인 지식을 다시 일깨우는 것이다. 그 지식이 우리와 세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와, 대단하지 않나요! 모두가 에세네 가르침을 수행하면 좋겠어요. 우리는 수행하지만 다른 이들은 안 하지요. 안타까운 일이에요. 진짜 귀중한 보물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