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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 동안, 영국의 신비로운 터널 시스템은 흥미의 원천이었고, 최근까지 이것의 담당 기관은 비밀에 부쳐져 있었습니다. 2017년, 영국의 토지등기소가 공개한 새로운 문서에는 영국의 거리 밑에 터널 망이 존재한다는 내용과 함께 우체국, 영국 텔레콤, 국방부 등 기업의 소유로 된 재산 목록과 함께 350만 개의 토지와 주택조합에 대한 세부사항이 적혀 있었습니다. 1939년에 건설되고 윈스턴 처칠 경에 의해 사용된 내각의 공간들에 대한 사적인 사진과 문서들 또한 2016년에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가이 씨는 다른 연구 탐험가들과 함께 킹스웨이 터널을 내려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 아래는 놀라운 시간여행 캡슐이었어요. 아마 70년대의 작품일 거예요. 이 꼬불꼬불한 터널이 쉴 새 없이 계속되었고, 먼지가 쌓인 장비들로 가득한 게 꼭 지하 우주정거장 같은 느낌이었어요.”
